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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선택

by 새라밍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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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가게 된 이유

 

때는 바야흐로 2018년 6월에 일에 대한 회의감도 들고, 번아웃이 와서 무언가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20대에 계속 일을 하면서 너무 지치기도 지쳤고, 여러 사람들 간의 문제로 인해 지쳐버릴 대로 지쳐버린 나는 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영어도 못하는 나이기에 첫 번째로 어학연수를 가고 싶었다. 캐나다 어학연수로 가야 할지, 미국 어학연수를 가야 할지 너무 막연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자연환경과 인종차별이 드물다고 한 캐나다를 가고 싶었다.

사실 친구가 미국에 살기도 하고 미국을 갈까 유럽을 갈까 하다가 우리나라와 물가가 비슷한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자연환경이 너무 좋다는 소리를 들었고, 교육환경이 좋다는 장점을 들어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어학원을 가야 할지, 홈스테이를 해야 되는 건지, 홈스테이는 어떻게 하는 건지, 비자는 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는 건지 너무 막막했다.

 

그런 도중에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고, 첫 번째로 가장 손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에이전시였다.

캐나다 에이전시를 검색하다가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쓴 사람이 에이전시를 차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에이전시를 찾아가서 수속을 밝게 되었다. 

 

 

 

나는 도시보다는 시골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에이전시를 찾아가서 토론토, 밴쿠버에는 동양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어를 좀 더 빨리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시골에 가서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을 하였다.

그러자 에이전시에서는 캘거리, 핼리팩스 등등을 소개해줬는데, 고민 끝에 핼리팩스를 선택을 하게 되었고, 그날 바로 캐나다 항공권을 끊게 되었다.

 

에이전시 메일을 통해서 어학원 입학금, 등록 교재비, 홈스테이 요금 등 이미 에이전시를 통해서 지불을 했고, 비자 신청만을 기다리는 상태였다. 홈스테이는 배정되기 까지 한 달 정도가 걸렸고, 선택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애완동물이 무서웠기 때문에 애완동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었다. 

 

하지만 에이전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좀 더 쉽고 빠른 절차를 원해서 선택을 하게 된 것이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버렸다.  비자를 신청하고 2달 뒤에 바로 나온다는 말을 전달을 받고, 항공권을 끊고 출발을 하게 된 날이었다.

출발하게 된 날까지도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

 

 

 

TO BE COU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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