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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비자 문제 후 출국 캐나다 학생비자받지 못하고 출국하면 생기는 상황 한국에서 캐나다 에이전시를 통해서 학생비자를 신청했는데, 비자를 신청한 2개월 뒤에 비행기 출국을 한 당일까지도 학생비자를 받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비행기에 올랐다. 핼리팩스까지는 총 16시간 정도가 걸렸는데, 일단은 토론토까지 가서 경유를 해서 가야 하는 루트였다. 어쩔 수 없이 학생비자를 받지 못하고, 캐나다 관광비자 ETA (공인 여행 서류)를 가지고 입국을 하게 되었다. 캐나다 관광비자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ETA (공인 여행 서류)라는 비자가 필요한데, 학생비자를 받지 못해서 급하게 에이전시에서 ETA(공인 여행 서류)를 발급받아서 나한테 보내줬었다. ETA를 발급받게 되면, 1회 방문당 최대 6개월까지 입국이 허가된다. 에이전시 말을 믿는 내가.. 2022. 3. 5.
캐나다 어학연수 선택 캐나다 어학연수 가게 된 이유 때는 바야흐로 2018년 6월에 일에 대한 회의감도 들고, 번아웃이 와서 무언가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20대에 계속 일을 하면서 너무 지치기도 지쳤고, 여러 사람들 간의 문제로 인해 지쳐버릴 대로 지쳐버린 나는 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영어도 못하는 나이기에 첫 번째로 어학연수를 가고 싶었다. 캐나다 어학연수로 가야 할지, 미국 어학연수를 가야 할지 너무 막연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자연환경과 인종차별이 드물다고 한 캐나다를 가고 싶었다. 사실 친구가 미국에 살기도 하고 미국을 갈까 유럽을 갈까 하다가 우리나라와 물가가 비슷한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자연환경이 너무 좋다는 소리를..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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