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말레이시아 여행/grab

코타키나발루 GRAB 그랩 이용하는 법

 

만약에 코타키나발루 갈 때 유심칩을 사러 갈경우 한국에서 미리 깔고 가는 게 좋다.

코타키나 발루 가서 유심칩을 구매할 경우에는 거기서 다시 인증을 해야 한다 

 

나는 처음에 와이파이 도시락을 구매를 하고, 한국에서 그랩을 깔았다.

처음에 play스토어에서 그랩을 깔았는데, 아래 화면과 같이 아무것도 안 나오더라. 너무 당혹스러웠다.

확인해 보니깐 우리나라는 그랩이 없기 때문에 안 나오는 것이었다.

 

 

 

grab

 

말레이시아 가서 그랩을 열어보면 택시부터 음식까지 한 번에 다 배달되는 것이 확인이 된다.

아래 화면처럼 car를 클릭하면 where to go?라고 뜨는데, 구글 검색해서 주소를 기입하거나 아니면 내가 머무는 호텔 이름을 적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목록들이 형성이 돼서 클릭해 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현재 위치해 있는 자리를 클릭해 주면 되는데, 가끔 헷갈리면 현지인한테 가서 can you help me?

라고하고 where am i? 이런 식으로 물어본 다음에 현재 위치를 클릭해 주면 카카오톡처럼 거리와 비용 그리고 기사와 자동차 번호가 뜬다.

 

카드는 입력해도 되고, 굳이 기입 안 해도 된다, 기입을 안 하면 현금으로 내면 그만이다.

나는 여행 갔을 때 잔돈을 안 준 적은 없었는데, 만약에 잔돈을 안 준다면, 영어로 " if you don't give me a change, I am going to give one star" 그랩은 카카오 택시처럼 5점으로 별 주는 게 있더라. 그래서 너 잔돈안주면 너 1점 줄 거야라는 식으로 말하면 된다 혹은  I am going to call a police man" 말하면 될 것이다. 시내 곳곳에 경찰들이 있긴있더라. 아니면 security들도 꽤 눈에 많이 보였다. 

 

그런데 대부분 다 잔돈도 잘 주고, 잘 찾아오더라~ 그래서 저 영어를 쓸 일은 없을 것이다.

가이드가 애기하 기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 발루에서는 한국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청 호감적인 반응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 ㅎㅎ

 

대부분 다 친절하긴 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