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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코타키나발루 블루 모스크 사원

by 새라밍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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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블루 모스크 사원
코타키나발루 블루 모스크 사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 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이에요

아래 하단 보시면 여기 위치해 있고, 시내보다 조금 위에 위치해 있어요~ 그램 타고 이동했고요. 가는 도중에 와이파이도시락을 하고 갔는데, 인터넷이 조금 끊기더라고요. 그란디스 호텔에서 출발했고, 금액은 8링깃정도 나왔습니다. 

 

 

이 사원이 유명한 이유는 물 위에 지워진 사원이 몇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는 사실 투어 반 자유 여행 반으로 진행했는데요~

투어 하시던 가이드분이 얘기해 주셨는데, 전에는 외국인에 대해 우호적이었는데,  예전에 중국인 여자분이 그 사원 근처에서 올라가셔서 춤을 추셔서~ 그때 당시 무슬림인들이 모욕적이라고 신성에 대한 모욕이라고 느껴서~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투어 할 때는 사 원 안에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요, 자유여행 때는 직접 들어가게 해 주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서는 히잡이랑 옷을 빌려주는데, 몸을 다 가려야 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로...

사진을 안에서 안 찍고 그냥 둘러보기만 하면 5링깃 =1,500 원돈이고요.

안에 사진을 찍고 싶으면, 10링깃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코타키나발루 블루 모스크 사원2
코타키나발루 블루 모스크 사원2

들어가기 전에 저는 사진을 찍는 모~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가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10링깃 받더라고요.

 

어쨌든 입장 전에 히잡이랑 옷을 갈아입고 들어가게 됩니다.

가서 안내인이 신발 들고 입장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뭐라 그러는지 잘 못 알아들었더니, 어디서 왔냐고 해서 한국에서 왔다니깐 한국어를 하시더라고요 신발 들고 왔더니 신발 도난 위험이 있는 건지, 자기 경비실? 그런 곳에 신발 놓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신발을 저희 가족만 넣어놓고 둘러보면서 사진 찍고, 그 안내하시던 분이 사진도 찍어주시더라고요.

 

기도하는 데는 절대 거기서는 사진 찍지 말라고 하셔서. 그 기도하기 전까지만 가서 사진을 찍고, 구경만 했습니다.

2층을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아이들도 뭐라고 말레이어로 하는데, 무슨 말인지 ㅎㅎ 그냥 애기들이랑 사진 찍고 나왔는데, 구걸하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애기들이랑 사진 찍을 땐 1 링깃 찍 용돈으로 줬는데, 구걸하는 애들 보니깐,, 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흠

 

어쨌든 나와서 둘러보는데, 안내인이 한국어로 여기 둘러볼 때 절대 히잡이랑 옷 벗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사진 다 찍고 나서 옷 벗고 돌아왔네요 ~ㅎㅎㅎ

 

조금 신기한 체험을 하고 온 느낌었습니다. ㅎㅎ

히잡이랑 사진 찍은 건 있지만 부끄러워서 ㅎㅎ 올리지 않겠습니다. ㅎㅎ

그런 경험담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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