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 리뷰는 바로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 후기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제가 엄마한테 선물해 드린 향수인데요, 전에는 샤넬 N0.5만 쓰다가 면세점 가서 다른 제품들을 시향하고 같이 테스트해 본 결과 이 제품 향이 샤넬 넘버 5보다 더 좋은 것 같아서 조금 많이 고가의 상품이지만 어버이날에 어머니께 선물해 드려도 좋은 제품 이것 같아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사용법과 가격
이 코코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은 일단 3가지 용량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35ML, 50ML, 100ML이고요 저는 35ML는 너무 적은 것 같아서 50ML로 구매해서 선물해 드렸습니다.
35ML는 126,000원이고, 50ML는 179,000원이고, 100ML는 225,000원입니다. 가격이 정말 고가이긴 한데, 향수는 엄청 오래 두고 쓰잖아요? 그래서 한번 정도는 구매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 향수는 샤넬 N.05는 좀 강한 느낌의 향이 많이 나는데, 이건 프레쉬하고 여성스럽고 은은한 향이 나는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향수랄까? 그래서 만약에 샤넬 N.05가 좀 강하게 느껴진다면 이 향수 추천드려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손목이나 목뒤 쪽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손목에 1번 뿌리고 비벼서 목뒤에 발라줍니다. 구매했더니 작은 병도 주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 넣어서 일하실 때 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옷 위에 거리를 두어서 스프레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샤워하고 나서도 뿌려도 되고요, 특히 여름에는 향이 잘 날아가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저는 손목에 뿌리지 않고, 팔목에 중점적으로 뿌려주셔야 향이 좀 더 오래 지속된답니다.
샤넬 넘버 5보다는 지속력은 그리 강하지 않아요
구분 | 지속력 | 향 세기 |
샤넬 넘버5 | 지속력 강함 | 향 진함 |
코코 마드모아젤 | 지속력 약함 | 향 은은함 |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포스팅 마무리
향수 고를 때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를 시향 해보고 구매하는 편인데요, 전에 향수를 고체 향수를 구매하다가 너무 향을 맡다 보니깐 향을 알 수 없게 돼서 아무거나 구매했다가 버린 경험이 기억나네요.
그냥 집에서 방향제로 쓰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향수는 직접 가서 고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직접 꼭 테스트해 보시고요.
더 좋은 향수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다음번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소개드릴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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