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라보에이치 스칼프 캡슐 트리트먼트이다. 마케팅이 무엇인지.. 항상 나는 유투버나 검색해서 찾아보고 제품을 사용해 보는데, 이 제품도 유투버가 그리 칭찬해서 산 제품 중의 하나이다. 탈모 증상완화라고 해서 검색해서 이 제품을 구매해 봤는데, 나는 이미 라보에이치 샴푸를 한번 구매해서 써 봤다. 그때 나는 정말 구매하고 후회했었다.
나랑은 너무 안 맞았다. 라보에이치 샴푸는 쓰자마자 며칠이내에 머리에 비듬이 생길 정도로 나랑은 맞지 않는 제품이었다.
그때 당시 구매할때 샴푸와 이 트리트먼트를 같이 구매했었는데, 샴푸도 억지로 겨우 썼다. 돈이 아까워서..
아직 트리트먼트가 조금 남아 있는데, 손이 솔직히 잘 안 간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는 나는 조금 혹평을 하게 된다.
라보에이치 스칼프 캡슐 트리트먼트 사용방법과 가격
일단 올리브영 가격 확인 구매가로는 기획제품으로 묶어서 판매 중인 것 같은데, 24,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효과는 바로 영양을 두피에 효과적으로 줄수 있고, 탈모증상이 완화되며, 실리콘이 없고, 비타민 캡슐이라고 적혀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이 제품은 두피에도 바를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이고, 같이 쓸 수 있는 두피 겸용 헤어팩이라고 보면 된다.
성분으로는 실리콘 오일과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다 무첨가이고, 합성색소 등등 성분이 free라고 한다.
이 제품은 샴푸보다는 낫다. 샴푸는 정말 노답이었는데, 이 제품은 일단은 쓰고 나면 살짝 머리가 부드럽고, 개운한 느낌이 나긴 난다.
사용방법은 이러하다. 미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셔주시고, 이 제품을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 그리고 2-3분 정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된다. 이 제품은 솔직히 나쁘진 않은데, 내가 한번 라보에이치 샴푸를 한번 써보고 나서 손이 잘 안 간다. 확실히 머릿결이 부드러운 느낌이 나긴 나는데, 탈모전용제품이라서 그런지, 글쎄 으음 한 번으로 사용해 본 걸로 족하다.
이 제품은 허브향이라고 한다. 나는 약간 페퍼민트 또는 박하향으로 생각했었는데, 검색해 보니 민트, 로즈메리, 세다우드, 유칼리툽스 등의 향이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라보에이치 스칼프 캡슐 포스팅 마무리
보통 제품에 대한 혹평은 잘 안하는 편인데, 샴푸에 대한 악몽이 떠오른다.
라보에이치 샴푸는 꼭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제품이고, 이 트리트먼트는 나쁘지는 않은데, 막 좋다고는 느끼지는 못하겠다.
사람마다 케바케 인듯 하다. 나는 이번 한번 구매로 더 이상의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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